미술관 이야기

그래피티천국 다녀오기 1/2

제주말차 2018. 11. 21. 17:31

뉴욕은

Graffiti의

발생지이다.

뉴욕의 많은 곳에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그 중

한 곳을 소개한다.

     

 그래피티는

1960년대 후반

젊은 흑인들이 스프레이

 저항적 구호나 그림을

벽에

그리면서 시작되고

1980년대 이후

거리미술로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래피티의 어원은

 이탈리아어 'graffito'에서 유래 했으며,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이란다.

   

소개하는

이 지역은 맨해튼의

동쪽지역으로 공장이

많은 지역이다.

공장들의 오래되고 

낡은 벽에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 내릴것

같은 소년의 눈

표현 되었다.

   

 벽돌을 파낸것 같은 느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벽이

며칠 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변해 있었다.

   

이렇게 같은 벽에 그림들이 자주 바뀐다.

   

이 그림도 아래그림과 같은 장소이다. 

   

     

   

  

     

  여기서부터 아래로 2장의 사진은 

같은 장소 다른 그림들 임.

  

  

  

  

  

  대단히 사실적인 작품이다.

  

  

  

   

  

표지에

사용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이제 지워졌다.

손바닥 위에

사람을 컵으로

잡으려는 모습의

그림 내용과 일치되게

사진이 찍혔다.


  

  

아래의 두그림이 있는

거리(Troutman St) 풍경.

  

걸작으로 평가 받고있는 작품이다.  

  

  

  

  아래 사진과 같은 장소 임.

  

  

  

 

  

그라피티를

다른 말로 태깅(Tagging)

이라고도 하는데,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완성한 뒤 자신들의

이름이나 별칭을

 그려 넣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래피티를 벽화 또는

낙서로 이름을 붙이고

전시를 하기도 한다.

다음 편에

많은 작품들과 이곳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래피티에 관한 내용은

"다음백과"에서 인용 함.

   

자전거여행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