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일주하기 2/2
사진은 19세기초 여주지도
여주시일주 하기 두번째 이야기
영월루에서
남한강을 감상하고
여주대교를 건너 신륵사,
목아박물관, 강천보,
명성황후생가를
거쳐
여주역에서 전철로 귀가한다.
대로사에서
약2km
여주대교앞에서
길 건너 영월루이다.
공원 우측끝에 현충탑뒤로 영월루까지
오를 수있는 비탈길 있으나,
오르내릴 때 탑승 금지가 좋겠음.
자전거가 여러대면
주차장에 묶어놓고,
영월루
영월루에서 바라본 여주보방향 풍경
영월루에서 바라본 강천보방향
강 좌측이 신륵사
신륵사입구까지 약1.5km
경내는 자전거 끌바만 허용
신륵사경내의 전탑과 팔각정
입장료 성인2,200원 학생1,700원
경로와 주민은 무료
도자기축제장
매년 이곳에서 이천시와 함께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지난주에 축제가 끝났다.
돌기둥 끝에 보이는 건물이
반달 미술관.
축제장 주차장을 나와
오른쪽으로
목아박물관으로 향한다.
이 길은 원주로 가는 길.
언덕을 다 오르면 만나는
박물관안내 표지.
숲길로 가지 말고 직진.
모뚱이 돌아서면 바로 갓길 있음.
도로에 모래 많음 조심!!
비탈을 내려가면 만나는 삼거리
원주, 문막방향으로 직진
절대 우측 아랫길로 가지말것!
목아박물관 입구 약7km지점
목아박물관 정문
입장료 성인5,000원 청소년,경로3,000원
하절기17시30분까지 입장가능
박물관본관
양식건물에 한식건물을 덛붙였다.
어울림이좋다.
지하에 옹기전
그 중에 똥항아리
정원에 망부석을 뒤로하고
강천보로 간다.
목아박물관에서 큰길로 나와
왼쪽 원주방향으로
이호삼거리 지나고
이호교차로에서 우회전 강천로방향
언덕을 오른다.
언덕을 거의 내려와 주차장 끝나면
남한강자전거길로 나가는 길
(폭 2~3m) 있음.
노치기 쉬운길!
이호교차로에서 약1.5km
목아박물관에서
약4km 강천보좌안
물문화관은 공휴일마다 씨끌벅적
전시회도 끊임없이 하고
전망대는 지나 칠수 없는 곳.
단현1교앞.
한강문화관 주차장으로 나와
우측 신진교를 건너,
연양천우측 뚝길로 간다.
200여m 전진후 만나는 곳
바로 여기다.
직진
(연양천 뚝길 들어서면 바로
각진 장애물이 4곳,
로드는 위험!!)
2~300m 직진후 연양천과
점봉천이 만나는 곳.
사진에서 다리를 건너 우회전
명성황후 생가로 간다.
이 길을 찾는데 애좀 먹었음.
한강문화관에서
명성황후생가까지 약3km.
명성황후 기념관
기념관 정면에
명성황후와 고종황제 영정
명성황후생가 전경
감고당 전경
서울에서 이전한 건물로
두명의 왕비를 배출한
집 이란다.
입장료 없음 차량만 주차비3,000원
월요일휴관 하절기18시까지.
명성황후생가를 나와
두번째 4거리에서 양평,여주방향으로
사거리에 황후의 동상
여기서는
좌측인도 자전거길로 역주행하는
기분으로 가는 것을 추천.
우측은 길이 끊기고 주차구역이 많고
자전거길 없음.
길 좌우로 음식점 많음.
세종초등학교 교차로
여기서 좌회전, 언덕을 올라
삼거리에서 우회전.
여주역
명성황후생가에서 약5km
이동 총거리
약47km(도보포함)
가다 쉬다를 반복하니
라이딩한 느낌은 아니지만
눈은 호강했다.
소개한 곳을
다 돌아 볼 경우
서두르는게 좋을 듯.
대부분 시설은 18시까지 운영,
17시30분까지 입장.
동절기는 1시간 앞당겨 짐.
여주을 방문한 시기는
5월6일,18일,25일 임.
여주역앞 관광순환버스 정류소
자전거가 아닐 경우
여주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순환버스 이용 추천
이매역과 여주역의 전철시간표
여주를 다시 보니
古都였다!
안전하고 신나는 자전거여행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