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식의 신나는 자전거여행

표지사진은 탄천습지 풍경 임. 성내천 송파소방소 앞에서 거여역을 지나는 길이 좀 복잡. 이지역만 제외하면 어려운코스는 없다. 잠실선착장 인근에 조각작품전시회 조각작품들을 감상하고 짧은 거리라 여유롭게 출발한다. 성내천 입구. 잠실철교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진입 성내천 자전거길. 좌측으로는 현대아산병원 성내천은 어느 구간이나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 조심 또 조심 올림픽공원을 지나 올림픽아파트 안을 지나는 성내천 사진에서 자전거가 지나는 목재다리를 건넌다. 송파소방소앞 다리아래 교각밑에서 계단을 이용 도로위로 오른다. 아래 사진 참고. 이 곳에서 계단을 이용 도로위로 오른다. 도로 위로 올라선 풍경 좌측으로 송파소방소가 보인다. 우측으로 보이는 도로로 진행. 송파사회복지관앞 고가도로를 따라 직진하여 큰 도로 ..

17년 11월21일 경기도 안양시의 삼성산을 다녀왔다. 내가 다녀 본 몇개 안되는 산중 제일 힘 들었다. ^^ 한강에서 양재천, 학의천 안양천을 거쳐 다시 한강으로 돌아오는 일명 하트코스를 반 정도만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다. 잠실선착장 며칠 기온이 떨어졌던 탓일까 그렇게 북적대던 라이더들이 안보인다. 선착장에서 탄천으로 가는 이곳에 미루나무를 올해 심었던가? 작년 이던가? 분위기가 한결 좋다. 아침 햇살에 긴 그림자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양재천탄천 합수부 탄천에서 몇 동료들을 만나 양재천으로 들어섯다. 왼쪽길은 V 오른쪽은 성남 ㅣ 과천 용인방향 ㅣ 안양방향 양재천 자전거길 거의 떨어진 나무와 빛 바랜 낙엽이 을씨년스럽다 이제 과천으로 진입한다.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 우리는 저산 뒷편 중턱쯤이..

요즈음 낮 기온이 너무 높아 주로 밤에 라이딩을 하다보니 새삼 한강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나 같은 초보에게 적당한 코스인것 같아 소개한다. 언덕 없고, 바람 시원하고, 경치 좋고, 쏟아져 나온 사람들 구경하고 ^^ 해질녁에 잠실대교에 도착, 램프로 잔차를 타고 기분좋게 오른 후 바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넌다. 버스정류장이 있으니 사람주의!! 초보자가 안전하게 한강을 건널 수 있는 몇 안되는 다리중 하나이지만 밤에는 초라하게 보이는 다리!! 램프를 올라 다리위에서 본 풍경, 자전거 도로는 매점앞으로 강을 따라 나 있다. 주차장을 건너 2차선 차도를 불법횡단!! 통행차가 적어도 주의!! 차로에서 화살표 방향이 램프입구 사진 좌측 화살표 방향으로 돌아 올라온다. 출발부터 이야기가 꺼꾸로간다. 잠실대교 북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