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가을 잡으러 여주 신륵사 까지 10월1일 가을을 잡으러 새벽 아침밥도 굶고 여주에 다녀 왔다. 가을은 머리만 디밀고는 천천이 손을 뻗고 있다. 그래도 곳곳에서 가을을 보았다. 여주는 역사의 얼을 이어가는 도시답게 볼것이 많은데 도자기 축제만 보고 왔다. 잠실대교에서 신륵사까지 약 88Km 미사리 자전거도로. 날씨가.. 자전거 여행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