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국토종주를 다녀왔다. 종주길이 많이 좋아지고 낙동강길은 밝아진 느낌이 든다. 양평지나 후미개고개도 포장을 다시했다. 몇 구간은 공도옆에 자전거길을 새로 만들고 나뭇길은 콘크리트 길로 바뀌었다. 강천섬에는 잠실 선착장에 있던 조각품들이 이사를 왔다. 탑평리 7층석탑 충주댐으로 가느라 이곳은 처음이다. 신라때 신라 중앙에 세웠다해서 중앙탑이라고 한단다. 수주팔봉 예전엔 없던 출렁다리가 생겼다. 수주팔봉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네 마애이불병좌상 소조령을 내려오면서 우측에 너무 빨리 내려오면 안보인다. 행촌사거리 이화령 오르막 시작지점 이 두젊은이들과 함께 이화령에 올랐다. 자전거 타다가 먹는 음식은 언제나 맛있다. 이화령을 내려와 문경버스터미널 부근 우연히 들어 갔는데 육회비빔밤이 밥보다 육회가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