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낙후된 지역에
싼 월세를 찾아 가난한
화가들이 찾아들고 작품을
보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자
겔러리가 하나 둘씩 생겨나고
상가가 형성되니 재벌들이
들어가고 명품매장들이
생겨나고 집값은
오르고
가난한
화가들은
비싼 집값에 밀려
다시 떠나가고
이렇게 형성된
지역이
맨해튼의
명품상가 지역
소호라고 한단다.
맨해튼 동쪽 이스트강을 건너
남쪽에서 부터 북쪽으로
강변을 따라 형성된
공업지역에 빈
공장들이
생기면서
우범지역
이었던 곳이
일부는 공원이 되고
일부는 현대식 아파트가
지어져 주거지역으로
또 공장건물을
그대로
대형마트로
사용하고 있다.
소개하려는 지역은 그 중 한곳
아직
재개발에 힘이
닿지 않은 곳,
그래피티로
꽃을
피우고 있는 곳 이다.
이 곳은
소호 만큼은
말고 그냥 많은
작가들이 마음것 작업
할수 있는 곳으로 계속
그래피티의
천국이었음
참 좋겠다.
낡은 공장벽면이 젊잖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표지로 사용한 그림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어떤 교통수단도 관계 없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고 경제적이지 않을까 한다.
Myrtle역 부근
식료품마트의 벽면 그림.
전철 이용시
"L"트레인을 타고 Jefferson역에서 하차.
"L"트레인은 19년 봄부터 1년넘게
보수 공사로 운행을 중단
한다는 소문이 있다.
"M"트레인 이용시
머들역에서
하차.
윅오프 애비뉴(Wyckoff Ave)를
약1.2km 걸으면서
맨해튼과 다른
거리풍경을
느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된다.
이 거리는
프에르토리코인들이
많이
거주는 곳이다
Jefferson역을
중심으로한 지역 위성사진임
Troutman St에는 많은 작품들이 보인다.
아래는 뉴욕에서 전철타는 법
참고 싸이트 입니다.
http://awesomemandoo.tistory.com/6
안전하고 신나는 자전거여행 합시다.
'미술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루클린미술관 다녀오기 (0) | 2019.01.05 |
---|---|
휘트니미술관 다녀오기 (0) | 2018.12.08 |
그래피티천국 다녀오기 1/2 (0) | 2018.11.21 |
모마미술관 다녀오기 (0) | 2018.11.09 |
디아비콘 미술관 다녀오기 (0) | 201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