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따라 약100Km를 달려
허겁지겁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 곳,
청주를
향해 지나가던 곳을
전철로 세종대왕릉역까지
그리고 유적지 몇곳들을
들러보고 여주역까지
강바람을 안고
호흡하며
여유를 누렸다.
첫번째 이야기로
세종대왕릉역에서 대로사까지
두번째 이야기는
영월루에서 여주역까지
나누어 소개한다.
자전거로
탄천을 따라
이매역에 도착,
경강선 여주행 승차.
공휴일 보통 20분간격
세종대왕릉역에 도착
약45분 정도 소요
역에서
오른쪽, 큰길로
나와 신호등앞에서
건너편 숲으로 도보로
세종대왕릉까지 가는 길이
안내되어 있다.
나도
이 길을 선택.
입구에 자갈길 조심!!
길
안내
표지만
보고 가면
쉽게 갈 수 있음
자전거는 빠르게 이동하면
안내표지를 노칠 수 있음.
농로와
농가들
숲길이 좋다.
갈래길마다 표지판이 있다.
한적한 농로와 농가들
사이로 이곳에 도착.
계단을 올라 숲길로
들어간다.
그러나
자전거는 그냥 직진
모둥이를 돌아서면 바로 큰길.
이 길을 따라
약2~300m정도 왼쪽 갓길로
조심 조심
역주행
(갓길 넓음)
끝에 보이는
이정표 있는 곳에서 좌로.
2차선 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
도보자들도 이길로 간다.
시원하게 비탈을 즐기며 내려와
세종대왕역사문화관까지 직행
세종대왕릉은 보수중
그러나
효종대왕릉에서
왕의 숲길로 걸어서
세종대왕릉에 다녀
올수 있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자전거는 한켠에 묶어두고 입장
관람무료
정면에 보이는 훈민정음 반포도
세종대왕어진 표준영정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주차장을 나와
왼쪽으로
다리건너 다시 왼쪽
몇백 미터,
효종교를 지나 왼쪽
효종대왕릉
효종대왕릉입구에
자전거를 묶어 놓고
숲길을 걸어 재실에 도착.
거의 원형으로 남아 있는고 함.
저 느티나무는
세종대왕과 동갑쯤 될까!
효종대왕릉
좌측 길이 왕의 숲길
왕의 숲길
이 길로
세종대뢍릉을 다녀온다.
세종대왕릉
세종대왕릉에서 바라 본
정자각과 보수중인 진입로
효종대왕릉을 나와
또
왼쪽 흥천방향 쪽으로
몇백미터 이동.
남한강 자전거길로
진입.
표지판은
"입암"이라 표시 됨!!
남한강 자전거길로 여주보까지1.7km
여주보
전망대에 올라
시원하게 트인 한강을
내려다 본다.
(입장료무료)
여주보에서
다시 여주방향으로
입암과 낙시꾼들이
많은 양섬을 지나
언덕을 올라
다리를 건너서
왼쪽이아닌 오른쪽으로
큰길을 만나면 좌회전
시내로 들어 가는 길로
차량이 좀 있음.
이 집에 막국수가 맛이 괜찮음.
뜨거운 육수는 갈증에 특효!
뒷 건물이 여주세종병원
여주세종병원을 지나 약1km
차조심 하면서
대로사까지.
돌담 중간 전신주 있는
곳이 출입구
(입장료없음)
대로사
우암 송시열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
관람시간 09시~17시
관람을 마치고
장애인 복지관 사잇길에
대로사문 아마 여기가
영릉을 바라보도록
지었다고 하니
정문인
듯
골목을 나와
다음 행선지로 가는길
카페와 음식점이 많은거리
좌측아래 강변이 남한강 자전거길
우측은 대로사 담장
이 길로 여주대교앞
까지 직진.
아랫쪽
자전거길과는
아주다른 풍경!
앞에 보이는 다리가 여주대교
다음 이야기는
대교를 건너기전
영월루에 올라
여주 제1경을 감상하고
여주대교를 건넌다.
그리고 신륵사,
목아박물관,
강천보,
명성황후생가를
보고
여주역으로 간다.
안전하고 신나는 자전거여행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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