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저수지는
왕숙천 자전거길만 끝까지
달려가면 된다.
내각교를 한번
건너기는 하지만.
이번 라이딩도 동호회원들과 같이 했다.
역시 몇 번의 민폐가 있었다.
5월 31일 일요일 아침,
한강 자전거길 잠실철교 아래
광진교를 건너면서.
일행들과 합류하여 한강 북쪽 자전거길로..
강동대교 아래를 지나
왕숙천을 건너
우측 길로 진행,
오른쪽 길 보다
우측길이 좀 더 한가롭다.
도농 체육공원.
사릉천을 건너
언덕 위 둑길로 직진.
오른쪽은
사릉 방향으로
경춘 자전길을 만난다.
약 22km 지점
사능천을 건너,
온 길을 돌아본 풍경.
가로지르는 천이
사릉천,
왕숙천과 만나고 있다.
내각 대교 앞.
여기서 좌로 다리를 건너
반대편 자전거길로 간다.
우측 자전거길은 여기가 끝.
직진하면
오남저수지 임도로 간다.
초보자가
낙엽길을 누려 볼 수 있는 곳.
다음 기회에 소개하겠다.
28km 지점
내각교를 건너
왕숙천 좌측 자전거길.
좌측 건물이 홈플러스,
앞에 보이는 아파트 단지 옆길에
벼락소 유원지의 공기가 시원하다.
부평 IC 교.
약 33km 지점
부평 생태습지
여기가 자전거길 끝.
광릉수목원 차도로 오른다.
진행차 조심!!
광릉 길을 달린다.
도로 폭이 좁고,
갓길 없고,
공휴일은 차량이 많은 곳.
이런 숲길을 달릴 수 있다는 건
행복이다.
직동 삼거리.
여기서 우회전
약 40km 지점
언덕 시작
언덕 이름은 할미재들.
언덕이 길어 보여도
중간 할미재들에서 숨을 고르고
다시 비득재를 오를 수 있어 다행이다.
저수지 좌측 전경.
비득재 마루에서
약 800m 새터 삼거리에서 좌로.
지나치지 안토록 속도 주의
다른 방향에서 본
가을 풍경
제방에서 입구 쪽 모습.
정면에
우리가 넘어온 고개가 보인다.
분수
팀들이 테크 쉼터에서 휴식 중
저수지 둘레 약 2.5km
돌아오는 길에 왕숙천 수변공원
구리시민공원
2주 정도 후에 가보니
꽃이 완전히 떨어져 버렸다.
고모리 저수지는
주의에 식당, 카페들이 많아
점심 먹고 쉬었다 오기에
적당한 코스.
가을 풍경은
작년에 찍은 사진임.
안전하고 신나는 자전거 여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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